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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풀체인지 출시일 및 사전예약 일정

자동차정보

by 만물보따리장수 2020. 6.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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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4일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 카니발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디자인의 기본 방향은 '웅장한 볼륨감' 이라는 것이 기아자동차의 설명이다.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사진출처-기아자동차홈페이지

전면부는 '미래지향적 이미지'로 기획했다. 커다란 그릴과 헤드램프까지 일자로 쭉 이어진 형상은 최근 트렌드인 '와이드 앤 로우' 경향이 적용되었다.

기아자동차는 전면부의 그릴에 대해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쳐 라디에이터 그릴'이라 한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연결돼 있다.

그릴의 라인에서 이어져 꺽인 형태의 주간주행등은 전반적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인상의 그릴이다.

측면부 역시 '와이드 앤드 로우' 컨셉으로 전폭이 10mm 늘어났다. 전장 5,155mm, 전폭 1,995m, 전고 1,740mm 등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40mm 늘었다. 현재 펠리세이드보다 길다.


사진출처-기아자동차홈페이지

후면부의 특징은 좌우가 연결된 슬림한 리어콤비램프로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동일한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돼 통일감을 준다. 특히 c필러에서부터 연결돼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리어콤비램프, 테일게이트 중앙의 라인이 모두 수평으로 디자인돼 일체감을 주고 있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을 캐릭터 라인과 일치시켜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였다.

후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는 간결하지만 웅장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의 강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신형 카니발의 레터링을 필기체로 디자인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극대화 시켰다.

신형 카니발의 휠 아치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볼륨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대형 SUV 같은 단단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강력하면서도 존재가 있는 외장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느낄 수 없던 고품격 감성을 구현, 매력적인 것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의 최첨단 기숙력이 집약된 커넥팅 허브로써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기아자동차에서 말했다.

카니발 풀체인지 출시일

카니발 풀체인지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7월 3-4째주로 예상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증이 결정되는 7월24일 카니발 풀체인지 출시일로 잡았다고 합니다. 인증받자마자 출시 한다고 합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사전예약 일정

보통은 출시일 2주전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는데 24일에 가정하고, 7월 10일부터 카니발 풀체인지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패밀리카 같은 경우엔 여행이나 가족단위로 캠핑을 많이들 가기엔 기아 카니발이 제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반기 출시예정이 카니발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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