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중순에 처음 골프채를
잡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에는 재미로 아무렇게나 휘둘러서 뒷땅,
드라이버 비거리 50미터 칠때가
엊그제 같은데 열심히 골프존을 다니며
각종CC 투어를 하면서 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기특하기도 했다.
2023. 02. 11(토)
신규코스 투어 시작 ~
대구CC와 부산CC 신규 코스로 있길래 부산CC로 선택
코스 난이도와 그린 난이도는 골프존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4개 4개 입니다.
저는 까치이기에 98타 이상만
치자는게 저의 목표였습니다.
4개4개 코스가 초보자가 치기에는
아직까지는 부담스러운 코스이긴 했습니다.
그이상의 코스는 중간 해저드가 많거나
전장이 길어서 초보자인 저에게는 아직 무리였기에
부산CC도 어렵지만 무리좀 해봤어요.
1번홀 PAR4
35미터 내리막 홀이였어요. 양쪽 OB, 랜딩 존은 좁은 편이며 내리막은 크고해서 초보자에게 부담가는 코스이긴 했지만 남자는 드라이버 자신감을 가져야 되기에 세게 휘둘렀더니 구드고 굴러서 272미터를 찍어버렸네요.
2번호 PAR
10미터 오르막 왼쪽OB, 오른쪽 해저드 코스는 어렵지 않아 보이지만 아이언이 안되는 초보는 더블보기~~
부산cc에서의 스코어는 초보치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백돌이 탈출해서 기뻣고 더욱더 연습해서 한타한타 줄여나가는걸 목표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골린이가 되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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