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즈니스 탑승후기

 안녕하세요
방콕여행을 떠납니다. 태국여행은
처음이라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저에게 이런날도 오네요.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비즈니스 탑승은
처음이였습니다.
이코노미로 예약을 했지만 좌석이
승급되면서 비즈니스를 타고
태국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비즈니스는 일반석보다 입국수속이
훨씬 빨라서 오랫동안 안기다려도 되고
비행기을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은 국적기인 대한항공

에어버스 A380기종을 타게 되었습니다.
A380은 좌석이 무려 407석이고
대한항공에서 말하는
에어버스 A380은
완벽한 프라이버시와 격조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트클래스와
세계최초 2층 전체를 비즈니스클래스
전용층으로 구성하여 비즈니스 전용기에 탄
특별함을
선사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 타본 비즈니스석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비즈니스 처음 탓는데 제앞의 공간이 이렇게

넓은 좌석은 난생 처음이였어요.

간략하게 비즈니스석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출처 -대한항공 홈페이지- 

 

 

 

 대한항공에서 설명한 프레스티지석은

프레스트티지 클래스에서 경험하는
180도 침대형 좌석

좌석 간 각격 188cm, 좌석 너비 53cm의
넓은 공간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휴식 공간을 드립니다.

일등석 수준의 안락함과 서비스를
프레스티지석에서

만나보라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딱 맞는 자세와 각도를 원터치로

좌석 등받이와 다리 받침대의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누운 자세에서도 원터치 버튼을

이용해 취침 또는 식사에 맞는 좌석 모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대형 모니터로 즐기는 나만의 영화 상영관

15.4인치 LCD 모니터와 16:9 고해상도 와이드 스크린 및

AVOD(Audio & Video on Demand,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를 통해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여주는 헤드셋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회사 BOSE가 제작한 고급 헤드셋이

제공됩니다. 소음 차단 기능이 내장되어, 생생한 원음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좌석을 두명씩 한세트이며 3세트가 있었고

A380 2층은 일등석과 비즈니스석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석에 탔을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비즈니스석에선 가능했어요.

다리를 쫙폈는데도 공간이 남을 정도였으니깐요.

 

 

 

 

 편하게 5시간 반의 비행을 할 수 있겠네요.

이제 기내식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내식은 비빔밥과 스테이크가 있어요
이코노미에선 볼 수 없는 스테이크
그래서 미듐으로 스테이크를 요청했어요
와인은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이
있었는데 저는 화이트 와인을 좋아해서
화이트와인을 시켰어요.
스테이크와 와인을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와인을 리필해서 먹고 한숨자고 나니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어요. 

 

 

 

 

드디어 도착한 방콕~!!
도착하니 한국시간 새벽 1시반이였어요
오늘은 숙소에서 쉬고
내일부터 여행을 시작할려고 해요
난생 첨 타본 비즈니스 

 정말 편하고 좋았던 비행이였어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기분좋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