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주여행의 목적지는 박찬호 박물관, 아미산 미술관으로 계획을 잡았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두 곳 전부 휴관이여서 이번 공주여행은 카페여행이 되어버렸어요. 많은 카페투어 여행을 다녀 봤지만 청룡창고는 정말 이색적이고 신선한 카페였어요. 폐창고를 개조해 카페를 하겠다는 생각 그리고 요즘 트렌드는 SNS에 사진을 올리기 위한 이색적인 카페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네요.
청룡창고 외부는 빨간 벽돌로 지어진 폐창고 였나봐요.
일단 이색적인 부분은 커다란 녹색문인데 다들 여기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셨어요.
주차장은 엄청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해요.
이색카페라 그런지 차량도 많고 사람들도 엄청 오시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주차를 카페 입구 쪽에 차량이 많았다는 거에요.
카페의 사진 찍는 곳이 입구인데 입구에 차량이 있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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