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특히 6,7번은 독립된 사이트이며 특히 7번은 작은방 6번과 가까이 있으며, 방과 같이 이용하실 분은 7번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캠핑장 B구역 소개
총 16개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4사이트씩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1~4, 9~12 사이트는 비교적 작지만, 돌담위에 위치하여 뷰가 있으며, 독립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캠핑장 C구역 소개
18개의 파쇄석 사이트와 3개의 데크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구역으로 문복산 전경을 바로 볼 수 있으며, 특히 19~21테크 사이트는 3가족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간을 넓게 이용하시려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캠핑장 D구역 소개
총 7개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라인으로 되어 있어 독립성이 유지됩니다. 문복산 전경을 바로 볼 수 있지만, 편의시설과는 거리가 있지만, 독립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캠핑장 데크구역 소개
총 20개의 데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데크는 독립되어 있으며, 칩엽수링 안에 있어 하루종일 그늘을 즐기실 수 있다. 하지만, 11번까지 차가 후진으로 올라와 짐을 내리고, 데크전용주차장으로 이동시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미니멈하게 오시는 분이나, 조용하게 지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캠핑장 작은방 구역 소개
총6개의 작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m x 3m 크기에 보일러 시설만 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면 4인용 야외테이블이 되어 있으며, 처마 밑이라 해와 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작은방 구역을 이용하실려는 분은 이불 및 식기류를 가지고 오셔야 하며, 공동 이용시설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텐트치는 수고스러움을 피하실려는 분이나, 어린아이 및 부모님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이트별 요금안내
A, B, C, D 구역(인원 4명기준)
비수기 - 주중 35,000원, 주말 35,000원 / 성수기 - 50,000원
작은방 구역(인원 4명기준)
비수기 - 주중 50,000원, 주말 70,000원 / 성수기 - 100,000원
※성수기 : 7월 1일 ~ 8월 31일까지
※ A, B, C구역은 일반바닥과 데크구역으로 구성됩니다.
※ 요금 계획의 기준은 "4인 차량1대" 입니다.
※ 주중 : 일/월~목 주말 :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전날, 연휴일의 전일부터 연휴끝나는 날의 전날
환불규정
편의시설
※ 주차장, 화장실(양변기), 개수대, 샤워실(온수가능), 매점, 계곡
※ 전 구역 전기사용 가능합니다.(전기선 10~20M는 반드시 직접준비 해주셔야 합니다.)환불규정요금안내
입촌시간 : 오후 2시 / 퇴촌시간 : 익일 12시 (성수기 - 입촌시간 : 오후 3시 / 퇴촌시간 : 익일 오전 11시)
※ 캠핑장 입구 경사도가 높아 카라반 및 트레일러는 진입불가
캠핑장 이용수칙
※ 문복산캠핑장에 비친된 물품은 공용물품이므로 훼손이나 분실되는 일이 없도록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복산캠핑장의 물품을 훼손이나 분실시 관리실이나 관리자에게 연락바랍니다.
※ 한 사이트 기준 승용차 1대이며 추가 차량은 방문객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합니다.
※ 세면도구는 이용객께서 지참하셔야 합니다.
※ 전기를 사용하시는 이용객께서는 누전이나 감전 등 화재예방을 이용객께서 하셔야 하며, 화재시 본 캠핑장에서 책임 지지 않습니다.
※ 고성방가로 인하여 2회경고시 퇴실조치 합니다. 성숙한 캠핑문화를 위해 꼭 지켜주세요.
※ 전 구역 금연구역이며, 흡연자분들은 남자샤워장 옆 흡연구역을 이용바랍니다.
※ 도박금지, 밤 10시 이후 음주금지 및 차량이동금지는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푸른 자연 속에서의 캠핑장은 언제나 매력있고 나를 설레게 하는 곳이랍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힐링과 휴식을 하기엔 캠핑만한 것이 없다.
문복산 캠핑장의 개수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니 만큼 개수대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고, 시설또한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화장실의 모습이다. 화장실도 깨끗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분좋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샤워장의 모습이다. 샤워장은 좁은 감이 있긴 하지만 사용하기엔 전혀 불편함이 없는 좁은감이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주변 가볼 만한 곳
석남사
석남사는 824년(신라 헌덕왕 16년)에 도의국사(道義國師)가 처음 세웠다고 전한다. 승탑(僧塔)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遺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한다. 석남사 승탑은 대웅전 뒤편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질은 화강암으로, 높이는 3.53m에 이른다. 전체적으로 폭이 좁은 팔각지대석 위에 하대석, 중대석, 상대석으로 기단부를 만들었다. 탑신과 옥개석, 상륜부가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승탑의 지대석은 평면이 8각형으로 상부에 1단의 괴임을 마련하여 하대석을 올렸다. 하대석은 2단 형식으로 하단은 면석에 역동적인 사자상(獅子像)을 앙각하였다. 하대석 상단에는 구릉무늬가 돌기형식으로 표현되어 있다.
중대석은 가운데가 볼록한 팔각형을 유지하며, 각 면에 안상(眼象)을 장식하고 그 안에 꽃무늬를 배치하였다. 상대석은 하부에 각형 1단의 받침을 두고 가운데 꽃무늬가 장식된 8엽의 앙련문(仰蓮紋)을 조각하였다. 탑신석은 각면에 우주(隅柱)를 세우고 상하에 인방(引枋)을 가로질러 사각형으로 구획한 후 그 안에 문비(門扉)와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배치하였다.
문비 안에는 자물쇠와 2개의 원형 문고리를 표현하였다. 옥개석은 사각형의 서까래를 표현하여 홑처마의 목조건조물을 모방하였다. 지붕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각 면은 7개의 기왓등을 표현하였다. 상륜부에는 앙화석, 보개석, 보주 등이 올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석남사승탑은 팔각원당형의 통일신라말기의 양식을 잘 갖추고 있다. 1962년 5월 해체보수되었으며, 이때 기단 중단석 윗면 중앙에서 직사각형의 하리공이 확인되었다. 도의국사의 사리탑으로 전하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석남사>
가지산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며, 한때 그 아름다움이 영남 제일이라는 뜻으로 석남사(碩南寺)라 하였다. 석남사의 창건은 824년 헌덕왕(재위 : 809~826) 때 도의국사가 이룬 것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74년(현종 15) 언양 현감의 시주로 중창하였다. 이후 1803년(순조 3), 1912년 중수되었지만, 한국전쟁 시기 폐허가 되었다. 1957년 비구니 인홍스님이 주지로 부흥하면서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이때부터 비구니들의 수도처가 되었다.
석남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가지산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한 때 그 아름다움이 영남 제일이라는 뜻의 '석남사'라고도 불렸으며, 가지산의 또 다른 이름이 석안산이므로 '석안사'라고도 불렀다.
석남사라는 이름에는 몇 가지 의미가 있다.
우선 석안산의 남쪽에 있어서 석남사라 했고, 도의 국사가 운문산이 자리한 호거산 남쪽에서 설법하면서 여러 돌들을 가리켰다고 해서 석남사라 했으며, 또한 교남의 사찰 가운데 으뜸이므로 석남사라 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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